그 무엇보다 땀으로 흠뻑젖은 이들 네명의 대결...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고 나아가는 과정이네요...
마리모 작가도 마지막에 밝혔듯이 마지막 권이 두권 같이 발매된다고 하네요..
정말 섭섭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결국은 이 둘의 대결이었던것 같아요..
사실 이 두명이 주인공이었으니까요...
마지막권을 향해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