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의 불화를 비행을 통해서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어미를 잃은 새들을 자신의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에서
정말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 영화...
그러면서도 감도이 흐르는 안나파킨의 예쁜모습도 볼 수 있었다...
비행장면도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