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고고! Just Go Go! 19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드디어  제2부가 끝이나고  20권 부터는  3부에 돌입한다고 하네요  무척 설레입니다.

때론 알 수 없이 팽팽하게 연결하는 스토리에 이끌리다가도  때로는 다른 만화랑 비슷한 유형의

과거몰입식으로  등장인물을  이끌어 갈때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2부완결까지 모두 구독한 저로서는

참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마찬가지로 테니스의 왕자랑 비교하자면 테니스의 왕자는

전형적인  남성위주의 상업적인 면이 강한 작품입니다. 물론 테니스의 왕자가  태생부터 그렇지만 ...

그래도  just gogo는  따뜻한 시선으로  주인공들 하나하나 다듬어 가고 있습니다. 이데랑 타키타의

성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실거예요....    그런 주인공들이 겪는  성장은 저한테도 많은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자기가 원하고자 하는걸 얻기가 얼마나 힘든지 몇배의  노력과   열정 등

just gogo 3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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