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이야기의 구성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물론 어느정도 상상력의
이야기 일것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새 그 이야기의 구성에 빠져들만큼 개연성도
강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것도 만화로 만드는 일본만화의 저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