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나면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있어구나 하는 놀라움이다. 그러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든 설명과 저자의 체험까지 , 생각보다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지금 막 직장 초기 사회에 진입하고자 하는 분에게 권하고 싶고 지금 직장의 중반기를 보내는 분들에게도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제목만 보고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한는 사회에서 살아남아 무조건 일등으로 살아가라고 저자가 외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인생의 교훈적 측면도 많은것 같았다. 꼭 직장이나 조직사회에서 뿐만아니라 개인의 삶을 이끌 수 있는 것도 많았다. 가수 비를 예를 들면서 오늘을 그냥 잘 수 있지만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고 열심히 노력한 부분은 , 누구나 정말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서는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