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삶에서 거친 운명을 만난 이들이 겪게되는 비극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그러면서도 슬픔을 느끼는 그런 인물들이 많은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친절한 금자씨를 좋아해요... 이영애씨의 녹록치 않은 연기도 좋고.
연기를 위해 자신의 모습을 잘 보여준것 같아요...
좀 잔인한 면도 있지만 그런 면이 오히려 관객에게 더욱 비극을 점철시키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