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치열한 국제정세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아프간에서의 한국인의 피랍은
남한산성이 지닌 시대현실과 별반다르지 않은것 같다. 나아가되 나아갈 수 없는 절박감
고립, 무지, 고독등, 아직도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외톨이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남한산성에서는 결국 생존의 길을 택한다. 결국 ,. 생존이다.
생존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