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드라마지만, 냉엄한 권력관계가 있는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 드라마라고
생각된다. 일본원작이지만. 일본원작을 능가한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기술적인 측면과
카리스마 넘치는 장준혁을 연기한 김명민을 들고 싶다.
정말이다. 그런 연기는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