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펼쳐 보이면, 다시는 뒤돌아 갈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혼란스럽기도 하고 헤매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일이기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