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타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설마 편견을 가지고 삐딱하게 보지는 않았는지 모른다.
주인공 남매의 성장이야기에, 인종차별, 타인의 편견을 훌륭히 묘사한
앵무새죽이기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자신에게 다시 한번 더 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