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인 내가 보아도 이해가 쉽고 재미있게 읽었다.
모나리자에 대해 무지한 나에게 뭔가를 가르쳐준 느낌이랄까.
군더더기도 없고, 풍부한 그림이 마음에 들고 르네상스 시대를 아우르는
시대적, 큰 흐름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맞물려 잘 표현한 그림책이
아닌가 싶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침대에 앉아 읽어주길 바라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