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정말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책을 읽고 한번씩 고민해본다면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16살에 모든 인생의 항로를 결정할 수 없을 테지만
어느 정도의 방향을 잡는데 청소년 시기에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