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만큼이나 안의 작화도 좋았어요. 도련님도 경호원도 좋은 사람이지만 과보호로 인간관계에 서툰게 잘 표현되어 재밌었습니다. 전개는 가볍고 빠른 편이지만 저는 딱히 급전개라는 인상 없이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