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5반 불평쟁이들 책을 알게되었다!어제 받아 본 따끈한 신상도서☺천 원은 너무해! 전은지 작가의 또 다른 기대작 되시겠다이미 제목부터가 흥미진진함이 묻어있다불평쟁이들 이라니! 각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이된다첫페이지와 차례를 보면 4학년 5반 각친구들의 불평이 가득나와있다이미 담임선생님부터가 '내 이름은 왜 이렇게 이상한거야?'라고 생각하신다처음엔 아무생각 없이 보았다가 자세히보니 담임선생님 이름이 구덕이 였다.어릴때 구더기로 꽤나 놀림받았을 이름이다그래서 선생님은 어릴때나 어른이 된 지금이나 이름이 늘 불만이었다.그 외에도 똑소리나는 회장 신다혜까무잡잡피부에 운동만능의 명은희친구들에게 인기넘치는 차현수하얀피부에 부족함없는 윤선우피구는 잘 못하지만 요리는 누구보다 자신있는 송나림나만 빼고 세상 모두가 완벽할 줄 알았는데다들 자기 스스로에게 불만이 한가득이었다.내가 저랬으면내가 이랬으면,그리고 나만몰랐던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나의장점까지나에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책이다누구나 자신에게 전부 만족할 수는 없다하지만 누구보다 나를 다시 돌아보며 사랑하게 될것만 같은 이야기 4학년 5반 불평쟁이들! 나를 더 사랑하고 싶은친구들에게 추천해본다😍
이미 전천당이란 책으로 너무나 유명하신 작가님 히로이마 레이코일본판타지 소설작가로 어린이들의 두터운 지지와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다.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시리즈부터 십년가게 시리즈까지그는 이미 믿고 보는 작가인 것이다.이번에 소개할 작가님의 새로운판타지 소설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서관! 책 제목에서부터 판타지 느낌이 물씬난다.이번 소설의 주제는 목차와같이 주제는 보석 이름으로 부제는 옆에 쓰여져있다부제목에서 보이듯이 오싹하고 신비로운 글들이 몇몇 있었다시작되는 수정 이라는 주제의 첫장부터 흥미진진하다. 하킴이라는 마법사의 제자가 등장한다. 하킴은 문득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어 스승님의 수정구슬에 손을 대게된다. 그리고 ... -한가지 주제가 끝나는 마지막장엔 보석에 대한 의미가 등장한다. 읽다보면 책의 내용과 연관되는 보석이 그 주제인것이다.첫편을 보고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보석말의 의미와 책의 내용이 조금씩 이해되는 부분이었다다른 보석의 이야기도 모두 사연있는 슬프지만 오싹하기도 한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였다.제목 하나 하나 단편시리즈로 되어있지만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내용이었다.아이들도 나도 한번 펼치면 손을 뗄 수가 없는 판타지소설 이었다.마지막 에필로그를 읽고나니 다음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걸까? 문득 궁금해졌다보석은 화려하고 치장하며 관심을 쏟기위해 사용하지만 그 안에 담긴 보석말과 의미를 생각하며 읽게되는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이야기!전천당 작가의 새로운 판타지소설을 원한다면!상상속으로 함께 여행할 준비가 되었다면!꼭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