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종족주의 - 대한민국 위기의 근원
이영훈 외 지음 / 미래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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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독일의 나치의 부역자를 연구한 내린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이 떠올랐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당연히 사람들은 나치들을 악마 그 자체라고 규정지은 사람들의 인식을 뒤집는 이 연구는 대중에 엄청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 제대로 반박이 나오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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