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고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전 제목을 보는 순간.내 아이의 자존감!!!이란 생각을 했어요.평소에 차갑고, 날카로운 말을 많이 하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지만..쉽게 고칠수 없더라구요.그래서 읽어보았습니다.책을 받기 전까지엄마의 말투 = 아이의 자존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책에서는엄마의 칭찬 = 공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로아직은 공부와 연결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깁니다.하지만,맞다!!맞아!!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니..사춘기 아이나, 초등 고학년 부모님이라면 한번쯤.내 모든것을 내려두고책 내용처럼 시도 해볼만합니다.잔소리를 따로 배운 적이 없어도 아주 잘하는 이유는 자주 들은 말.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상처되고, 듣기 싫었던 말들을엄마가 되어 내 아이에게 똑같이 하고 있는 내 모습.참 속상합니다.아이가 배가 고프다고하면 엄마는 밥을 줍니다.아이가 마음이 고프다고하면 엄마는 칭찬을 주면됩니다.아이에게 밥을 주면, 아이는 배가 부르니 행복합니다.엄마가 매일 아이에게 밥을 주듯.행복한 내 아이가 될수 있게 엄마를 바꿀 칭찬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