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투가 아이를 바꾼다 - 아이의 태도를 바꾸고, 관계를 개선하고, 성적까지 끌어올리는 법
황윤희 지음 / 유노라이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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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전 제목을 보는 순간.
내 아이의 자존감!!!이란 생각을 했어요.
평소에 차갑고, 날카로운 말을 많이 하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지만..
쉽게 고칠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받기 전까지
엄마의 말투 = 아이의 자존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책에서는
엄마의 칭찬 = 공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로
아직은 공부와 연결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맞다!!맞아!!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니..

사춘기 아이나, 초등 고학년 부모님이라면 한번쯤.
내 모든것을 내려두고
책 내용처럼 시도 해볼만합니다.

잔소리를 따로 배운 적이 없어도 아주 잘하는 이유는 자주 들은 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상처되고, 듣기 싫었던 말들을
엄마가 되어 내 아이에게 똑같이 하고 있는 내 모습.
참 속상합니다.

아이가 배가 고프다고하면 엄마는 밥을 줍니다.
아이가 마음이 고프다고하면 엄마는 칭찬을 주면됩니다.

아이에게 밥을 주면, 아이는 배가 부르니 행복합니다.
엄마가 매일 아이에게 밥을 주듯.
행복한 내 아이가 될수 있게 엄마를 바꿀 칭찬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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