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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다시 태어나면 살고 싶은 나라 - 유럽 11개국 유학생들이 직접 겪은 유럽의 정치·사회·복지 이야기
정치경영연구소 지음 / 홍익 / 201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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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이 싫어 떠나고 싶다는 사람이 급증하는 가운데, 왜 이런 원인들이 나오는지에 대한 원인이 궁금했다. 원인이 있으면 문제를 해결 할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IMF에 이어 물가상승에 이어 세월호까지 참 많은 일들이 대한민국 조만한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런 어수선한 시기에 "다시 태어나면 살고 싶은 나라" 라는 책은 내 마음에 작은 희망의 촛불처럼 활활 타오르고 아무리 떠나고 싶은 대한민국이라도 다시 태어나면 살고 싶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책을 읽어 나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이란 나라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은 살면서 꼭 스스로에게 던져야할 질문인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OECD에서 발표한 자살율1위의 대한민국이다. '공부'가 우선이다라는 주입식 교육과 어른말이 옳고, 맞다라는 문제가 대한민국이 행복지수 1위가 아닌 자살률 1위가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또한, 같은 시기 유럽에서도 IMF파동으로 인해 힘들었을텐데, 자살율이 없고 오히려 똘똘 뭉쳐 합심하여 문제에 대한 합리책을 만들어 살아가는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반면 대한민국은 IMF가 터지자마자 자살률1위가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같은 상황에서 다른 문제대응과 해결책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무엇이! 왜? 이런 현상을 초래하는지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
문제는 국민을 우선으로 하느냐 자본을 우선으로 하냐에 초점이 맞춰졌다. 유럽은 국민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게 국민위주의 정치가 이루어지지만 대한민국은 나라가 잘 살기위한 나라위주의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29년을 살아가는 나로써는 지금껏 제일 슬픈 한해를 보내고 있다. 세월호 문제에 관련하여 초기대응을 잘 하지 못한 점때문에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마음이 참 아프다. 초기대응만 잘했어도 이런일이 결코 벌어지지 않았었을텐데 서로 자본주위를 우선으로 하는 문제때문에 발생하는 이런 슬픈 현상이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길 바란다.
내가 꿈을 꾼다. 언젠가 '다시 태어나면 살고 싶은 나라는 대한민국' 이라고 말하고 싶다.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국민모두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낄때까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