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 - 우리가 기억해야 할 기지촌 여성들의 기록
영춘 외 지음 / 세종마루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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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자씨가 두루마리 휴지 하나를 들고 강가로 가서 그걸 다 쓸 때까지 우는 장면이 있어요. 저는 울고 있는 명자씨를 껴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게 그것과 비슷한 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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