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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문을 했다  

 물론 지방도 아니도 서울 강남이고 저녁6시 라면 시간은 17시간 20분쯤 남은시간이다. 

 과연올까  

 참고로 저번에도 하루 배송을 했지만 택배기사와 미친듯이 싸우고 쌩지랄을 해도  

알라딘은 전화했으니 처리해줄거란다. 하지만 택배기가와 전화 통화 10번이상 

알라딘은 뭐했을까?? 당연히 퇴근시간 되니깐 퇴근하더라. 

 참 어처구니 없더라.. 뭐 과거니.. 

 

 

이번에는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다  

이유는 당일강남 4시30분쯤 이니깐 우리집도 강남이고. 좋아 하지만, 

 

정확히 19시 53분 전화했다.  



알라딘 역시 안받더라 퇴근이더라. 

택배시가왈 물량이 많은걸 어떻하냔다. 내일 온단다.  

그래서 알았다 난 알라딘과 이야기 하겠다 라고 했다. 맘대로 하라는듯이 웃으며 끊더라.. 

 

여기서 느낀거 난 알라딘에 30만원을 적립해서 쓴다.  

하지만 한번도 제대로 온적 없고 받은적 없다.  

빠른배송 웃겼다. 기사 착하다고 웃겼다.  

 

정말 남은 돈을 받을수 있다면 현금으로 받고 싶다.  

 

다시 말하고 싶다. 믿지말자 급한책이면 최소 3일전에 구입하고. 

온다고 해도 믿지 말자.  

알라딘 책임 지는거 없고 앉아서 전화만 한다. 그리고 퇴근시간 되면 확인전화 한번 없이 그냥 퇴근한다.물론 아침에도 연락 없다.  

책이 안오고 늦고 정말 최고다. 알라딘 내가 왜 적립금을 다 넣어 놨을까.. 후회가 된다. 

뭐 빨리오는 곳도 있겠지란 생각이 들고 리플달아도 좋다.. 

하지만 한명쯤 이라고 넘어갈 문제는 아닌듯 싶다. 그리고 처리 참.. 최고더라고 말하고 싶다. 

책오면 또 후기 남겨야 겠다. 아주 더 재미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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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09-09-1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