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ㅣ 해문 세계추리걸작선 6
존 르 카레 지음, 강호걸 옮김 / 해문출판사 / 2001년 10월

세계 추리 걸작선, 사실 스파이물이라 추리 소설보다는 스릴러 소설이다. 이 세계 추리 걸작선은 해문 출판사에서 낸 것인데, 이 소설부터 이 걸작선 전체를 다 읽어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었고, 스파이물은 처음이라 내용을 이해하기도 좀 어려웠다.
[출처] 2012 내가 읽었던 책들 - ②|작성자 환상교향곡

[마이리뷰] 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

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
민훈기 지음 /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2008년 6월

이 책을 읽으려고 오랫동안 벼려왔다. 나는 한국야구에만 관심 있고 메이저리그에는 문외한이라 메이저리그의 맛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기 위해 읽어보았다. 각 레전드 선수들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연대별로 메이저리그 변천사를 알아보는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야구 교과서’와 함께 한 번씩 읽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출처] 2012 내가 읽었던 책들 - ②|작성자 환상교향곡

[마이리뷰] 김응용의 힘

김응용의 힘
이영만 지음 / 은행나무 / 2005년 3월

김응룡이 한화 감독이 될 줄은 몰랐지만, 기가 막힌 타이밍에 이 책을 읽은 것 같다. 한국 야구 감독의 전설이 된 김응룡 감독이 제발 한화에서 망신당하지 말고 좋은 결과 내었으면 좋겠지만, 이 책 자체는 썩 재미있지 않았다. 2011년에 읽었던 ‘기아 타이거즈 때문에 산다’ 가 김응룡과 해태의 저력을 느끼기에 훨씬 낫다.
[출처] 2012 내가 읽었던 책들 - ②|작성자 환상교향곡

[마이리뷰] 기암성

기암성 ㅣ 까치글방 아르센 뤼팽 전집 3
모리스 르블랑 지음, 성귀수 옮김 / 까치 / 2002년 4월

뤼팽 시리즈, 추리 소설을 읽다 보니 고등학교 시절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뤼팽 시리즈도 다시 보게 되었다. 걸작으로 꼽히는 기암성은 벌써 3번째 읽는 것인데도 재미있다.
[출처] 2012 내가 읽었던 책들 - ②|작성자 환상교향곡

[마이리뷰]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ㅣ 해문 세계추리걸작선 5
엘러리 퀸 지음, 설영환 옮김 / 해문출판사 / 2001년 10월

세계 추리 걸작선, 추리소설의 대가이며 고전인 엘러리 퀸의 작품이다. 와 정말 이것처럼 끔찍한 살인사건을 다룬 소설은 처음 보았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엽기 살인이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지만, 그만큼 몰입도는 높다.
[출처] 2012 내가 읽었던 책들 - ②|작성자 환상교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