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사강의 - 개정판
김진경 외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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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시대를 아우르는 유익한 책이다. 이 책 역시 ‘한국 역사’ 처럼 정말 서양 고대사의 전문가들이 나누어 쓴 책이라 그런지 교양 책 이라기보다는 연구 결과를 정리해 놓은 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로 전문성이 느껴진다.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는 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서양 고대사를 파고들어 자세히 접근하고 싶은 독자에게 매우 적합하다.
[출처] 2012 내가 읽었던 책들 - ②|작성자 환상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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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이빨 까치글방 아르센 뤼팽 전집 10
모리스 르블랑 지음, 성귀수 옮김 / 까치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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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 시리즈, 역시 재밌게 보았던 책이다. 분명 고등학교 시절에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지금도 가물가물.. ‘813의 비밀’과 다르게 이 책은 두께가 좀 압박이다.
[출처] 2012 내가 읽었던 책들 - ②|작성자 환상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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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생각 -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
안철수 지음, 제정임 엮음 / 김영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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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나고 처음 읽은 정치 책. 딱히 누군가를 지지해서가 아니라 후보자의 책은 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쟁점들과 그 방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출처] 2012 내가 읽었던 책들 - ②|작성자 환상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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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메리의 아기 해문 세계추리걸작선 7
아이라 레빈 지음, 최운권 옮김 / 해문출판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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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 걸작선, 많은 사람들에게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지만 감히 나는 쓰레기 같았다고 평하고 싶다. 무슨 사탄이랑 성관계를 맺게 해서 눈 빨간 사탄의 아이가 나왔다는 둥 또 그 사탄을 믿는 거지같은 종교 단체 사람들 등장하고 정말 말도 안 되는 개소리들을 마지막에 나열할 때 정말 과장이 아니라 속이 역겨워 토할 뻔했다. 이 책을 끝으로 추리 소설 걸작선 시리즈를 읽지 않았고, 교양서적으로 완전히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2012 내가 읽었던 책들 - ②|작성자 환상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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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이대 (외) 베스트셀러 한국문학선 33
하근찬 외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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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을 제외하고는 소설을 거의 안 읽는데, 집에 올라왔는데 읽을 책을 안 갖고 와서 집에 있는 책을 집어서 읽은 것이다. 수난 이대, 여 제자, 오발탄, 학마을 사람들이 있었는데, 와 나도 모르게 우리나라 고전 소설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연발했다. 그렇지만 역시 인문학과 추리 소설에 대한 나의 욕심에 밀려 더 이상의 고전 소설은 아직... 없다.
[출처] 2012 내가 읽었던 책들 - ②|작성자 환상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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