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이 다른 부모와 자녀에 관한 이야기다.
소소한 일상에서 겪는 엄마와 아들은 담담한 어조로
다른 피부는 곧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게 해준다.
읽을 수록 감동적이다.
마치 헨리 데이브드 소로우가 숲과 인생에 대해 말하는 것 처럼
담담하지만 강력하다.
완전 쉽고 재밌습니다.
발음하기 어려운것을 쉽고 만들어 주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대로된 발음을 알려줍니다.
연음이나, 우리나라 사람이 하기 어려운 것들
정말 이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혀가 꼬부라지는 느낌!
오랜만에 좋은 교재가 나온것 같아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