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인간에 대한 반론
마이클 샌델 지음, 강명신 옮김 / 동녘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샐던의 두번째 책이 우리나라에 나왔다. 

생명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역설한다. 

물론 생명은 소중한 것이지만 그것은 고귀한 희생이나 

그 어떤 더욱 높은 가치를 두는 것에서는 희생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 곧 이 책의 요지이다. 

 

생명이란 것은 과연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것인가. 

혹자는 삶에서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하지만 

전쟁에서 목숨을 바치는 군인이나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을 구하는 것등은 

과연 무엇을 최고로 치는 것인가등 

쉽고 다양한 사례로 우리를 인도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