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람을 죽여라
페데리코 아사트 지음, 한정아 옮김 / 비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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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란과 혼란을 불러일으키며 그로 인한 반전을 노리는 소설은 많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정교함을 유지하면서도 매장마다 거듭되는 반전으로 독자의 뒷통수를 가격하는 소설은 드문 것 같습니다. 뒷내용을 예상하려고 해도 점점 미로 속으로 빠져들기만 하므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혼란의 미로를 헤매다보면 어느새 출구에 도착해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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