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와 장루이가 처음에는 사납고 서로 미워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친해지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어 보기 좋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나 같았어도 윤기처럼 행동했을것인데 그런 점을 장루이가 좋게 받아들여서 장루이가 착한 것 같기도 했다. 나도 장루이 같은 그런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