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우리에게 주요 직업군을 선언하고’, ‘우리의 장점을 살려서‘,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을 찾으라고 재촉하지만, 우리는 내가누구인지 나로서 사는 삶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 이해하려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