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두 손에 받아들고 읽어봅니다. 누가 시를 거짓으로 쓰겠습니까마는 시인의 시에서는 솔직함과 진정성이 느껴져서 영혼에 닿는 느낌입니다. 아프고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 무얼 어쩌지 못하지만 곁에 있고 편이 되고 응원하고 싶은 심상치 않는 분위기와 힘이 있는 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