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 - 설날 이야기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8
김홍신.임영주 지음, 조시내 그림 / 노란우산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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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반란! 둘째 승민이의 마음을 잘 표현해 준 책이에요.
장녀로 자라 둘째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순 없지만 책을 읽으면서 우리 둘째의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이었어요.

형이 되기 위해 1+1=2를 생각하는 승민이를 보면서 아이들이 엄청 웃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웃음 포인트가 있나봐요.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은 스토리가 끝난 후 동시 한 편으로 스토리가 잘 표현돼 있어서 마무리하기도 좋아요.
설마다 검색하던 세배 방법도 정확히 배우고, 잊고 살았던 까치설날도 설명해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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