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달력 - 영감 부자를 만드는 하루 한 문장
정철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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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은 쉽다. 잘 읽힌다. 시각적 디자인도 편안하다.

이 책의 진짜 장점은 요구사항이 많다. 짧은 문구 뒤에 긴 생각을 요구한다.

글자만을 읽는 것이 아닌 생각의 단서를 읽는 책이기에 참 오랫동안 공들여 읽어야 하는 책인것 같다.

하루 한 챕터씩 일년을 읽을 책을 비축하였다.

오늘의 영감 문장은 이것이다.

"무겁거나 외롭거나"

옷이 걸린 옷걸이는 무겁고 옷이 떠난 옷걸이는 외롭다

옷걸이는 늘 무겁거나 외롭거나
우리 인생도 늘 무겁거나 외롭거나

작가는 이런 문장 뒤에 '인생은 옷걸이다 옷걸이는 물음표다 인생은 물음표다 '라는 삼단논삼법이 성립되는지 묻는다.

삼단논법이 되든 안되든 나와 너 사이엔 항상 밀물과 썰물이 흐르고
관계는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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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꿈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다 똑같은데 경제적. 사상적 구속 안에서 웃는 꽃으로만 살아야 했던 여인들이 스스로 입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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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는 교실에서 직면하는 학생들의 다양성을 무시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문화, 인종, 언어, 경제적 지위, 성별, 경험, 성취 동기, 장애, 능력, 개인적 관심사, 선호하는 학습 형태, 성인 지원 체제의 유무 등으로 인해 학생의영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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