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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어린이 외교관
손세호 지음, 황유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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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어린이들을 위한 외교관시리즈 첫번째로 "어린이 외교관 중국에 가다"를 

읽고 두번째로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를  아이들과 함께 읽었다. 

미국의 역사, 현재 우리나라와의 관계등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되어있다. 

아이들의 눈에서 외교관이란 어떤것인지, 무슨일을 하는것인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읽다보면 어렴풋이 알았던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잘 정리되는것 같다. 

우리가 미국을 어떻게 봐야할까를 통해서 긍적적인면, 부정적인면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서부터 

주미한국대사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다. 

미국이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되어 왔는지,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미국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미국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등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시리즈는 집에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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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번의 감사 - 근위축증과 싸우는 소년과 선생님의 기록
아야노 마사루 지음, 박현석 옮김 / 하늘을나는교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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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말 내내 이 책을 읽으며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으로 오랫만에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책의 주인공 준은 단지 평범하게 다른 친구들처럼 공부하고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은 작은 소망 

근위축증이라는 불치병으로 평범하게 살아갈수 없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실화라니 더국 슬픈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준은 한없는 어머니의 사랑과 따뜻했던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의 우정이 있었기에 

하늘나라에서도 외롭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았던 2,4학년 아이들도 오늘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며 

이책에 푹빠져 있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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