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문제 해결의 기술 어린이 자기계발기술 8
김민화 지음, 유설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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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를 위한 문제해결의 기술을 읽고**

                    콘텐츠.글 김민화 그림 유설화

 

 

 

 

 

 

아동심리 전문가가 제시하는 어린이들의 가장 고민하는 문제를 풀어주는

해법을 제시해 주셨다.

 

* 친구, 가독들과의 관계를 잘 조절하는 방법

*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고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

* 마음먹은 대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비법

* 나의 공부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시험을 정복하는 요령

*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단단히 단련시키는 방법

 

이런 여러가지 관계속에서 해결해 나가야할 문제들을 엄마로써 어떻게 이해시키고

도와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 한권의 책으로 나의 고민은 싹 해결될 수 있었다.

책을 보자마자 책속에 푹 빠져 있는 아이들을 보며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조금 어려울수 있겠지만 자아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 있다.

하늘아래 완벽한 사람은 없으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행복은 무언가를 소유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것이다라는 가르침에

아이들도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생겼을 것이다.

시험불안에서 벗어날수 있는 처방또한 꼭 읽어보게 하고싶은

부분이다.

한번 읽고 마는것이 아니라 몇번을 봐도 좋은 책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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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도둑 소중한 가치 학교 3
명로진 지음, 조현주 그림 / 북스토리아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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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초5 두딸들과 함께 이책을 읽었다.

 

어느날 석유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한번도 생각해 본적없는 일이었다.

 

이책을 통하여 석유가 한방울도 나지않는 우리나라에서 정말로 석유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를

 

아이들과 심각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장난반 재미반으로 퀴즈를 풀듯 이야기 해보았지만 점점 우리 생활에서 에너지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사실에 아이들도 점점 심각해 졌다.

 

이렇듯 이 책을 통하여 언제나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것만으로도

 

큰 수확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책 마무리편에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 실천사항들이 있어 더욱 유익하였

 

다. 아이들과 우리주변에서 우리가 실천할수 있는 에너지 절약방법들로 실천해 보기로 하였다.

 

 

아이들은 물론 가족모두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우리들 자신이 바로 에너지 도둑은 아닐런지~

 

에너지를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체에너지에 대하여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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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절약 - 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르는 힘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29
이규희 지음, 김중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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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린이 자기개발동화 왕팬인 우리 두딸들~ (어린이를 위한 절약)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이책의 주인공인 영우는 5학년 ~ 우리딸도 같은 5학년이어서 그런지 더욱 더 공감하며 ,

용돈에 대한 절약이라든지, 저축, 남을 돕는것에 관심없었던 영우가 하나씩 배우고 깨달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 깊은 감동을 받았다. 

더나아가 돈도 자원도 모으는것보다는 아끼며, 허투루 쓰지않는 것이 "절약의 기본"이라는걸 

깨닫는 장면에 울 딸들도 뭔가 깨달은 듯 이제부터는 물한방울 , 전기도 아껴써야 겠다며, 

하루종일 켜놓았던 컴퓨터를 껐다. ㅎㅎ  

특히 우리생활 가까이에 있는 절약할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은 제시해 주면서 아이들이 

다시한번 경제관념, 절약에 대해 생각해보고 , 그동안 너무 쉽게 쓰고 사용할수 있었기에 

소중함을 몰랐던 자원에 대해서는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책이다. 

물 아껴써라, 불꺼라 , 용돈 아껴써라 ,,, 

반복되는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이책한권으로써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좋은 책이다. 

이번에도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어린이을 위한 절약" 우리 딸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영우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한 친구들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며 , 우리딸들도 

한층 더 성숙해지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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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창해ABC북 1
로랑스 데 카르 외 지음, 김경온 옮김 / 창해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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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고지식박물관 50권SET중에서 25번 오르세미술관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3학년,5학년 되는 우리아이들 ~ 엄마 이책 너무 잘되어있어요~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어요~ 하며 읽고 또 읽었습니다.
나머지 책들도 다 읽고 싶다고 난리네요~ ㅎㅎ
미술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어렵고 애매하기도 한 장르인데 이렇게 이야기로 만날 수 있으니
아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할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초성 429별에서 지구에 처음 온 봉봉은 끄로드할아버지의 손녀 까미유를 만나면서 기차역이 오르세미술관으로 바뀌게 된 사연과 오르세의 역사를 듣게 된다.

봉봉은 끌로드 할아버지와 까미유를 따라다니면서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샘)
외젠 들라크루아 (마구간에서 싸우는 아라비아 말들) 오노레 도미에(빨래한느여인)등의 그림의 유래와 그림이 의미하는 것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으며 이해하게 된다.

밀레(이삭줍기)
밀레가 정말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아름다운 시골풍경속에 숨어있는 농부들의 힘겨운 삶이었다. 더 중요한것은 이런 농부들의 모습을 단지 불쌍하거나 처량하게만 그리지 않았다는 점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19세기말 유럽에 널리퍼졌던 현실세계을 넘어서 진정한 존재의 의미를 눈에 안보이는 세계에서 찾으려고 노력했던 상징주의 화가들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처름 그동안 미술에 대해서 그저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로 재미있게 설명하여 주니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의 미술속에 빠져들 수 있었다.

한솔수북의 고고지식박물관 시리즈 정말 욕심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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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어린이 외교관
손세호 지음, 황유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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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어린이들을 위한 외교관시리즈 첫번째로 "어린이 외교관 중국에 가다를 읽 

고 두번째로 "어린이외교관 미국에 가다"를 아이들과 함께 읽었다.

미국의 역사, 현재 우리나라와의 관계등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되어있다.

아이들의 눈에서 외교관이란 어떤것인지, 무슨일을 하는것인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

되어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읽다보면 어렴풋이 알았던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잘 정리되는것 같다.

우리가 미국을 어떻게 봐야할까를 통해서 긍적적인면,부정저인면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서부터  

주미한국대사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다.

미국이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되어 왔는지,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미국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 미국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등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시리즈는 집에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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