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살아요동식물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삶의 방식왜 자연과 다른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하는지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도서우리 함께 살아요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것을아이들에게 그림과 글로 쉽게 설명해 주는 책우리는 왜 자연을 소중히 해야하는지왜 지켜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각자의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을 왜 보호해야 하는지그것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우리는 아주 어릴때부터 배워온다하지만 살아가면서 그러기위해 그것을모두 실천하고 지켜가며 살아가기란 말처럼 쉽지가 않다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과당장은 괜찮잖아 라는 생각들 때문에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기란 많이 부족하다그런 우리들에게 다시 한번인간과 자연이 생존 공동체임을 강조하며실천하게 만들어주는 책 우리 함께 살아요우리가 생존 하기위해서는반드시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고 지켜야함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동물과 인간들 그리고 모두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삶을 바친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에 담겨 있다우리가 아는 동물들도 서로를 위해 협력하며 살아간다그들은 모두 생명 세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협력만이 살길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그런데 유독 인간만이 자연을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고 착각하여 무분별하게 소비하고 파괴해 왔다수십년간 지속된 인간들의 편리함에 의해파괴된 생태계의 회복력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지 오래다그 생태계를 위해 힘써온 영웅같은 인물들도 알아보며우리는 그들처럼은 하지 못해도 자연과 생명을 위해최소한 우리가 일상에서 지킬수 있는 것들 정도는 알고실천해 볼수 있으면 좋겠다
마천루 빌딩 네거리에 슈퍼 히어로가 나타났다세 편의 짧은 동화가 담긴마천루 빌딩 네거리에 슈퍼 히어로가 나타났다세 이야기중 첫번째 동화인마천루 빌딩 네거리에 슈퍼 히어로가 나타났다그리고 두번째 북극곰을 냉장고에 넣는 법마지막 이야기인 쥐구멍까지짧은 동화이지만 각각 동화가 우리 아이들에게 주는메세지와 따뜻함을 느껴볼수 있는 동화책이다첫번째마천루 빌딩 네거리에 슈퍼 히어로가 나타났다에서는 평범함으로 가득한 시끌벅적한 동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슈퍼 히어로가 누군지 그는 단 한 사람이 아니라는우리 모두가 슈퍼 히어로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두번째북극곰을 냉장고에 넣는 법에서는 엉뚱하지만 정말 북극곰을 냉장고에 넣는 방법을 고민하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북극곰이 원하는데로 북극곰을 냉장고에 넣기 위해주변 사람들에게 조언까지 구해가며 방법을생각해 내지만 결국 북극곰이 원하는 곳은 냉장고가 아닌북극이라는 것을 깨닫는 이야기이다그리고 세번째 쥐구멍에서는 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은 사람들이진짜 쥐구멍에 숨게 되는 이야기가 나와있다개인적으로 세번째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다세 편의 짧은 동화는 각각 다른 내용이지만동화가 주는 메세지는 같다작고 평범한 건 시시한 게 아니라다정하고 친절하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남을 배려하는 것이 결코 아무것도 아닌게아니라는것을 알려주는 책아이들이 읽고 그 따뜻함을 꼭 느꼈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은행축구를 좋아하는 소년 넬슨을 주인공으로 결식아동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전해 주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은행결식아동은 맞벌이 가정, 한 부모 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 다양한 가정 형태와 연결되어 있다요즘 시대에 누가 굶고 살아? 라고 이야기 할수 있지만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결식아동은 더 쉽게 많이 찾아볼수 있다하지만 결식아동에 대한 우리 아이들의 이해도는 많이 떨어지는게 현실이다가난이라는 틀을 가두거나 나누지 않고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온정을 통해 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제도를 이용할 때 우려되는 것 중 하나는 낙인 효과이다사람들이 가난한 집의 아이라고 낙인을 찍으며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때문에우리는 그 낙인효과로 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함께 노력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푸드뱅크라는 단어가 어색한 우리 아이들이지만이 책을 통해 결식아동과 푸드뱅크를 바로 알고그 낙인효과를 없애고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것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은행에서는결식아동, 푸드뱅크 그리고 그 낙인효과를 없애기 위한몇가지 규칙들을 통해 그리고 협력하는 삶이가져다 주는 즐거움과 따뜻한 이야기로차별과 경쟁이 아니라 공존을 중시하는 사회를 만들어 다 함께 잘 살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 하고 있다아이들에게 크게 관심받을 흥미로운 주제는 아니지만꼭 읽어보면 좋을 도서이다
파티나TRACK 2. 내가 알고 있는 나를 뛰어넘기 위한 달리기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이자아동 청소년 문학 스테디 셀러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제이슨 레이놀즈의 대표작인 The Track 시리즈그중 읽어본 파티나Track 1인 고스트 부터 파티나, 써니, 루 까지각기 다른 네 명의 육상 트랙 팀 선수들 이야기가 각각 네권에 따로 또 같이 펼쳐진다‘The Track’ 시리즈는 네 권의 책들이 모두 큰 관심을 받고 있어해리포 시리즈처럼 절대 한권만 읽을수 있는 책이아닌거 같다평범하지만 강한 흑인 여중생 파티나 존스의 이야기아빠의 죽음, 엄마 다리의 절단 평범했던 날들이하루 아침에 엉망진창이 되어 그를 괴롭히지만절대 약해질수 없음을 보여준다가족이 붕괴된 뒤 새로운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면서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숨기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파티나가 달리기 선수로 활약하며 성장해 나가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파티나가 유일하게 위로 받을수 있는 곳은 트랙파티나에게 트랙은 집보다 더 집 같은 곳이자 모든 아픔과 부정적인 마음을 떨쳐낼 수 있는 곳이다생각만해도 아픈 가족과 재미없는 학교와 따가운 시선으로 가득한 같은 학급 친구들파티나는 인생 최악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지만그것을 억누르며 절대 밖으로 내보이지 않는다그리고 그것들을 멈추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린다유일하게 스스로 위로 받을수 있는 곳 트랙그곳에서 파티나는 무슨 생각을 하며 뛰고 있을지그게 나라면 그 감정들을 다 숨기고그렇게 할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지루할수 있는 내용이지만책속에 담긴 한 문장 한 문장 한 소절 한 소절이재미도 주고 감동도 준다살아가면서 한번은 겪어볼 어려움들을스스로 극복해 낸다면 절대 내면이건강하고 단단한 사람이 될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왕주먹 대 말주먹주먹 힘이 센 왕주먹 태오와 말발이 센 말주먹 선우의 대결송판 다섯 장을 단번에 깰 정도로 주먹 힘이 센 태오와 말로는 절대 지지 않는 말발의 소유자 선우는 사사건건 부딪힌다너무 달라 서로를 이해 못하는 태오와 선우는 어느 순간 앙숙이 되고 틈만 나면 서로를 공격한다자신의 감정을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은 감정에 쉽게 상처 받기도 하고 상처 주기도 하는우리 아이들의 공감을 사며 다음 내용이 궁금할 정도로 재미있다말문이 막히거나 자기 마음처럼 되지 않으면책상을 주먹으로 마구 두드리는 항상 말 대신 주먹의 힘을 빌리는 태오반면에 어려운 단어와 속담 명언 등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말꼬리를 붙잡고 늘어져서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선우의 대결이누가 이길까 하는 궁금증에 아이들이 초반부터 쭉 재미있게 읽어 나간다왕주먹 태오는 가슴속의 말들을 뱉지 못할 때 주먹이 먼저 나가는 것이고말주먹 선우는 키가 작고 마른 자기를 친구들이얕잡아 볼까 봐 말주먹을 날릴 때가 많다는 것이이 책의 분위기가 바뀌는 포인트 이다서로의 속내를 통해 진정한 친구가 되는왕주먹 대 말주먹감정에 아직 서툰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도서이다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그림들도 너무 좋고내용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