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삶이란 살아간다 살아야 한다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와도 살아가야 하므로그 상황을 극복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우리는 모두 행복하기를 아니 평범하기를 원한다하지만 그 평범한것이 그렇게 어려울일이다이 책속에 이미경작가의 이야기만 보아도 그렇다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그의 삶의 평범함이란 찾아 볼 수가 없을 정도이다그가 그의 삶이 저주라고 말할 정도로그의 저주는 9살때부터 시작된다그리고 그 저주는 49살까지도 계속된다그가 살아내면서 겪은 고통들그 아픈 시간들을 버틸수 있었던 것은 가족이라고 이야기 한다내가 그가 살아온 삶을 다 이해할순 없겠지만30대의 지금을 살고 있는 나는 그것을 조금 이해해본다나도 한때 세상에서 내가 가장 힘들고 운이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어찌 그렇게 드라마속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들 같은지나쁜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드라마같은 상황들을 다 극복하는데제일 많이 힘이된건 나또한 가족이다또 주변으로부터 상처받는 마음을 돌보지 않은것 또한 같았다그리고 <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와같은 책으로부터 마음을 치유하고 나 자신을 먼저사랑하는 방법을 조금씩 찾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