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너머 : 친구일까 적일까두 나라의 국경에서 이루어진 특별한 만남국경 너머 친구일까 적일까서쪽 나라의 국경 수비대원인 요르그와동쪽 나라 수비대원 셀마의 심장 떨리지만 따뜻한 이야기이다날마다 같은 패턴으로 경계 초소에서 국경 너머를 감시하는 요르그어느 날 국경 너무 동쪽에서 보이는 희미한 불빛이가져다 준 바구니그리고 그에 맞는 보답을 위해 규율을 어기고 국경을 넘어간 요르그는동쪽나라 국경 수비대원인 셀마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서로 주고 받는 쪽지와 음식으로밀려오는 외로움과 고독함을 책을 읽으며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었다이 책의 동쪽 나라와 서쪽 나라는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남북한과 많이 닮아 있다어릴때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표어도 쓰고남과 북에 각각 떨어져 있는 가족들을 만나는프로그램을 보여 눈물을 흘려본 기억도 있다이 책을 읽으며 문득 문득 그때의 기억들이 떠올랐다우리 아이들은 모르던 시대와 그 감정이지만국경 너머 : 친구일까 적일까를 읽고남과 북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