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그램을 정말 하루도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 한 일인으로서 너무 방가운 책이 나왔다 화요일이면 꼭 챙겨 보다가 중간에 한번 월요일로 프로그램 하는 날이 바뀌어서 다시 월요일마다 꼭 챙겨봤는데 얼마안되어 프로그램이 끝나버려 너무 아쉬워하며 다시 1회차 사피엔스 부터 걸리버 여행기까지 다시 본 기억이 난다 방송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 있을지 무지 궁금하게 독서체험노트 <지금 당신의 인생 책은 무엇입이까?>와 함께 랩핑되어 있어 이 책의 내용을 읽어보기 위해서 내손에 안들일수가 없었다~^^ 책 앞부분에는 설민석 선생님과의 이 책에 대해 그리고 책 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져 있다 그 부분을 읽으며 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전에 역사를 주로만 다루는 모습만 익숙하게 봐온 나로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결되었다 고로 설민석 선생님은 참 대단한 인물이다 싶다 내가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보며 궁금해서 이해가 안되어서 다시보기를 하고 그 책을 찾아 읽었던 것처럼 설민석 선생님도 책을 소개하기 위해 두번 읽고 세번 읽고 했다는 부분을 보며 와-라는 말이 정말 절로 나오네 내가 보고 들은것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해주는것과는 달리 읽어 보고 그것을 정리해 누군가에게 이야기 해주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일인데 대단하고 부럽다~^^;; 나는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딱히 좋아하는 장르가 있다기 보다는 그때 그때 꽂히는 책을 읽는 편이다 때로는 표지에 꽂혀서 때로는 책띠지 문구에 꽂혀서 읽어 보는 책들이 내가 읽는 책의 70프로는 차지한다 그리고 20프로는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찾아 읽고 10프로는 베스트셀러나 추천도서를 찾아 읽는 편이다 2주에 5권 정도의 책을 읽는편으로 책읽기를 가까이하고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나에게 이 프로그램은 최고의 프로그램이고 본방사수 할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 이었던거 같다~ 책 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에서는 총 29권의 책을 읽어줬다 그중 내가 읽어 보았던 책 우리집 책장 안에 먼지와 함께 들어 앉아 있는 책은 8권 정도 그리고 프로그램을 보고 읽어 봐야지 하며 읽은 책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단테의 신곡이다 가장 어려웠던 책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그리고 감동받아 세번이나 본 책 읽어드립니다 <백범일지> 편 프로그램을 보며 그래 이건 꼭 읽어봐야지 읽고 너무 빠져버린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와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이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으로 볼땐 너무 귀에 쏙 쏙 들어오고 확 오는 내용이었는데 책을 읽고는 악의 평범성... 나에게 많은 혼란을 주어 어렵게 느껴졌다 시간내어 꼭 다시 읽어 봐야겠다 <설민석의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에서 읽어준 29권의 책 중에서 설선생님이 이 책안에 담은 책은 다섯권이다 <이기적 유전자>, <사피엔스>, <페스트 La Peste>, <한중록>, <노동의 종말> 그 기준은 지금 현재에 맞추어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들로 사람과 땅을 주제로 삼아 다섯권을 뽑았다고 한다 프로그램을 다 봐온 한 사람으로서 다섯권을 추리느라 참 고민되었을것 같다 그리고 나도 재미있게 본 노동의 종말도 마지막에 있어 너무 신나게 읽었다 세상의 모든 책썸 남녀를 위한 설민석의 책 읽어드립니다 꼭 읽어보고 시간니면 프로그램도 한번씩 보면 좋을거 같아 이렇게 긴 포스팅을 해본다 :) 독서체험노트 안에는 프로그램을 다시 볼수 있는 QR코드도 있으니 어디서나 프로그램 다시보기도 할 수 있다 나의 인생책은 무엇일까? 함께 들어있는 독서노트는 꼭 채워봐야겠다 나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독서 다이어리 하나쯤은 지니고 있다 책을 읽으며 그때그때 눈에 띄는 문구나 읽고 난후 읽기전 등등 내마음데로 끄적이는 수첩을 가지고 있는데, 주황색 노트도 꼭 채워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