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 컬렉션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 기념판) - 전11권 - 가난한 사람들 + 죄와 벌 + 백치 + 악령 +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석영중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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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아주 잘 나왔어요 박스도 어디 찌그러진데도 없고
그런데 굿즈가 안왔네요..돈 얼마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맘이 좀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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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천일야화 합본 특별판 1~2 - 전2권
앙투안 갈랑 엮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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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품절이죠?ㅠㅠㅠㅠ돈모아서 사려고했는데ㅠㅠㅠ재출간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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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 십이국기 8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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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몸상태가 생각보다 안좋은것 같네요 2016년 발간을 목표로한다고 출판사홈피에 올라왔는데 미뤄진거보면..그래도 계속 집필하고 있으니까 늦어도 내년중엔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이드네요 게다가 다음편은 장편이라하니 대국이야기가 또한번 나오기를 팬으로써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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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 폐허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절망의 팡세
에밀 시오랑 지음, 김정숙 옮김 / 챕터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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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도록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지나간 영혼의 과거가 무한한 긴장으로 퍼덕일 떄가 있다. 파묻혀 있던 경험이 현재로 온전히 되살아올 때가 있다. 리듬이 획일성과 균형을 잃어버릴 때가 있다. 그때는 고통스러운 강박관념에 으레 따르는 공포감을 느낄 겨를도 없이, 죽음이 떠오르며 삶의 절정에서 추락한다.-8쪽

죽음에 대한 끈질기고 두려운 생각을 의식속에 두면 인간은 파멸한다.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속의 무언가를 구해내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 속의 무언가를 잃기 때문이다.-8~9쪽

서정은 비이성적이며 가변적인 표현을 통해서만 적절하게 객관화할 수 있다. 자신 속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세상에는 또 무엇이 숨어 있는지 알지 못하는 우리들이, 고통을 경험하는 순간에야 비로소 주관성이라는 끝없이 복잡하고 어지러운 지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10쪽

왜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을 해야만 하는지 나는 전혀 알지 못하겠다. 왜 친구, 갈망, 희망, 꿈을 가져야 하는지 나는 전혀 알지 못한다. 소란스럽고 복잡한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은둔하는 편이 백 번 낫지 않을까? 그렇게 하면 교양과 야심을 가지지 못하게 될 것이다.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모두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얻을 것이 무엇이 있는가? 속수무책으로 불행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는 무엇인가 얻는다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12쪽

산다는 것은 너무나 외로운 것이어서, 죽음의 고통 속에서 느끼는 고독감만이 인간의 삶을 상징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약한 우리들은 사람에 둘러쌓여 살고, 죽고 싶어 한다.-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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