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박치, 음치를 벗어나기 위해 2018년에는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기에 도전해서 많은 준비를 했어요.
집에는 아쿠스틱 피아노가 있지만
소음땜에 사무실에는 디지털로 준비해서
시간날 때마다 연습하려구요.
그리고 노래도 아울러 배워서
음치 박치 벗어날래요.
노래를 못해요.
일명 박치, 음치 그렇습니다.
그래서 틈틈이 노래 들어보고 따라 불렀는데 이왕이면
피아노 치면서 같이 부르고 싶어졌어요.
예전에 피아노 쳤으니까
반주법만 알면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했고, 연습중이에요.
사실 영어는 hearing이 안 되어서 일단 이해가 안 되잖아요.
동요는 나름 듣기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