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b_mom 단단한맘 @_kkimhee 킴히 @motivebook.official모티브 🍒<단단한맘킴히서평모집>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흔들릴때마다나는도스토옙스키를읽었다#포도르 도스토옙스키 #모티브#단단한맘킴히서평단 🔸️🔸️🔸️🔸️🔸️🔸️🔸️🔸️🔸️🔸️🔸️🔸️🔸️회의주의자 부정주의자가 아닌 현실주의자다운 조언이 적혀져있는 책이다🟣내용1.어설픈 희망이 당신의 숨통을 조인다.책은희망은 '다 잘될 거야' 라는 식의 막연한 낙관이 아니라'잘되지 않더라도 나는 살아낼 것이다'라는 단단한 결심이라하며 도스토옙스키가 가장 경계한 것은 인간이 자신의 운명을 외부의 변수에 맡기는 일이였다라고 이야기하고있어요⏩️이전에 읽던 책과 다른차갑고 현실적 조언에 당황스럽긴했지만책을 읽어가면서오히려 더 적용가능한 치밀한 조언처럼 느껴져갔어요2.고통을 외면하는 자는 결코 자라지 못한다. 우리가 짚어야하는 오해로 도스토옙스키가 고통을 낭만화했다고 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해요고통이 인간을 정화한다거나, 시련이 영혼을 고양시킨다는 건 빈부한 위로의 말이라고해요오히려도스토옙스키가 보여준것은 정반대라고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통은 더럽고 비루하며 사람을 망가뜨린다. 다만 그 더럽고 비루한 자리에서 우리가 끝까지 머물러 있을때 비로소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거짓말하는 일을 멈추게된다. 고통이 우리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가 우리를 자라게 한다. 고통을 회피하면 우리는 똑같은 실패를 다시 다른 얼굴로 만나게된다. 직면은 아프다. 아프다는 것은 당신안에 자라기를 멈추지 않은 무엇이 남아있다는 뜻이다. 그 자리가 당신이 시작할 수있는 하나의 자리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통.실패가 너를 성장케한다는 긍정적인 말들을모두 무찌르는 이 글귀를 읽고처음엔 거부감도 들었지만도스토옙스키처럼고통.실패 현상보다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본인 자신의 모습이나를 성장으로 이끈다는 말을 인정하게되었어요🌱주어진 현상이 중요한게아니라그것에 반응하는 존재의 실체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3. 세상이 주입한 가짜 행복에 속지마라.ㅡㅡㅡㅡㅡㅡㅡㅡ도스토옙스키는 인간은 완벽한 궁전을 견디다 못해 기어이 한번쯤 발길질로 유리를 깨고싶어할 것이다. 인간은 행복을 원하는동시에 자기 마음대로 누군가 정해준 행복은 아무리 정교해도 결코 타인의 행복이라는 점이다. 그것은 내 영혼이 갈증을 느끼는 자리를 정확하게 짚어주지 못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정말 놀라운 포인트였어요완벽한 수치로 맞춰진 행복안에 각자 인간은 행복할까?아니다라는 말에 놀라기도했지만금방 수긍되기도했어요4.밑바닥까지 추락해본 자의 단단함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도스토옙스키가 절망이 닥쳤을때 우리에게 남긴단서는▫️ 절망을 부정하지 말것(, 괜찮은척, 다 지나갈거라는 척하지말것) ▫️ 절망속에서 단 하나의 행동만 정해둘거▫️ 절망의 시간표를 기억할것, 언제시작되고 어떻게 절망을 키웠는지 기록해두면 그것이 나중에 지도가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락이라는 현상이 성장의 토대가되는게아니라추락한 자리에서 자신을 지켜본사람이 성장할수있다는 깨달음을 준 부분이였습니다5 쓰디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삼키는 법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회사의 부당한 평가 앞에 회사가 잘못됬다고 하며 분노를 밀어내는 방식, vs애써 괜찮은척하며 가짜평화로 현실을 덮어버리는 방식이 상황에서 진짜 수용은 '이 평가는 부당하다. 그리고 이 평가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부당함을 안고 무엇을 할것인가'라는 것이다쓰디쓴 현실을 삼키는 것은 쓴맛을 단맛으로 바꿔치는 것이 아니라 쓴것은 쓰다고 인정한채로 그것을 넘기는 일이다 .⏩️난 쓰디쓴현실에서 어떻게반응하는지 되짚고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고민해보는시간이되었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평가이책은 단순한 긍정주의 , 희망주의를 부인하고그 상황안에서인간들에게는 버티고 이겨내는 힘을 강조하고그 힘을 갖기를 응원하는 책같아요.읽기힘들게 철학적 질문이 가득한 책인지알았는데읽을 수록 빠져드네요^^~다같이 읽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