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어린이민담집] 20권은 '흥부놀부전'입니다 이번에는줄글로 업그레이드된 흥부놀부전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1️⃣전 '흥부놀부전'을 읽으며 📍어휘력강화📍에 '포커스'를 잡아봤어요.고등학생이 되어서도아이들 발목 잡는게 고전소설과 고전시가이잖아요😱😱지금 시대에 잘 쓰지않는 단어는 아무래도 생소하기마련인데민담집과 함께이런 어휘들을 재미있게 접해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별안간''절반'모르는 단어를 맥락을 통해 상상도해보고, 사전도 찾아봤어요2️⃣민담집을 통해잊혀져가는 전통모습과 마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게 너무 좋은것같아요민담책이 아니라면'자개소반'...'문방사우'...같은 단어를 만날 수없을 것같아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우리가 만나주지않음 잊혀지고 없어질 우리문화,우리말민담집통해 만나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