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밥은 한페이지에 15줄 정도 적혀있어서 그렇게 많은 글자가 실리지않았어요.그리고 줄거리에 대한 지나친 집중력없이도 쉽게 이해되는 난이도의 쉬운 책이여서 잠자리에서 아이가 뉘인채 청독시키듯 어머니가 읽어주어도 좋을 것같아요. 이 책은 큰 웃음,눈에 띄는 긴장.갈등은 없어도 그 나름의 잔잔한 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