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사장인 남주와 팀장인 여주.둘은 회사 초기부터 5년을 같이 일하고 성장했는데 남주는 어느 순간부터 여주를 마음에 담게 됩니다.여주는 과거의 일로 상처가 컸는데, 워커홀릭으로 살아가면서 겨우 버티고 있었죠. 남주가 그런 여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면서 여주의 상처를 치료해주네요.딱히 악역이 없이 둘의 사이가 발전해 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네요. 여주의 상처로 남주는 어려움이 컸지만 차분하고 능력 있는 남주였기에 여주를 빛 속으로 끌어내 주었네요. 적절한 19금을 통해 여주에 대한 남주의 절륜함과 몰입도 잘 담아 내셨네요.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10년지기 친구에서 쿨한 연인이 되자하여 3년이 지나 위기를 맞은 그들.거리를 두자는 남주 말에 여주는 혼란스러워 했고 그 때 여주 옆에 선배가 들이대네요. 질투는 없을 거라는 젊은 날 치기와 같은 말 때문에 표현도 못했을 남주가 안쓰럽고, 조금 둔했기에 마음 고생하게 된 연주도 안타까웠네요.그래도 그 덕에 둘은 진정한 연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짧지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