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이세계에 떨어졌으나 초긍정 마인드로 잘 살아가는 여주.
하지만 환경은 수시로 변화하고 있네요.
운 좋게 한 할머니와 살게 되었으나 이민족의 침입으로 헤어지고 옆마을에 노예처러 끌려갔으나 우연한 왕의 행차에서 용 관리인으로 인생 피나 했더니 그 나라에 큰 일이 벌어지고 왕자님과 도피생활을 하게 됩니다.
참 파란만장했으나 여주는 여전히 강한 멘탈로 큰 무리없이 살아가네요.
작가님의 유머코드가 저랑 맞는지 중간중간 웃으며 읽었습니다.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