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암흑물은 사실 취향이 아니지만 평이 좋고 이벤트를 해서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아버지에게 학대당해 통증을 못 느끼는 여주는 마피아의 두목에게 거둬져서 스나이퍼가 됩니다.
뛰어난 능력에 최강 스나이퍼로 그런 그녀에게 눈독들이는 경쟁 마피아의 소가주의 등장하고 위기와 함께, 목숨을 건 데코르 게임까지.
잔인한 내용드링 줄곧 나오지만 적당히 걸러주는 묘사와 다정한 남주 때문에 거부감 없이 재밌게 읽었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