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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읽어주는 엄마 - 서울대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똑똑한 명문대 합격 공식
이춘희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5월
평점 :
중3부터 고3 내 아이를 위한 입시전략 [입시 읽어주는 엄마]-이춘희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입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때는 수능만 잘 보면 되었는데 요즘엔 여러 가지 전형들이 많더라고요.
학생부 종합 전형, 학생부 교과. 논술 내신이 중요하다 수행평가가 중요하다. 등 주변에서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 무렵 만난 책 [입시 읽어주는 엄마]입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30/pimg_7095851884310153.jpg)
책속의 한마디
p24 아이들은 엄마가 너무 무관심해도 불만, 너무 관심이 많아도 불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이죠. 이 간격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지혜로운 엄마가 되는 길입니다.
p25 입시를 위해서 내려다봤을 때 가장 좋은 점은 당장 아이에게 일어나는 일에 조급해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이를 대학에 보내야 하는 엄마의 입장에서 여유를 가지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중략 일희일비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태도가 입시를 앞둔 엄마의 현명한 자세입니다.
p33 시험을 못 본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성적을 올릴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보다 엄마의 눈치를 보고 엄마에게 더 신경 쓰는 상황은 최소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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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3 대학은 결국 국어, 영어,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대학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학생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보면 어떤 학생을 뽑고 싶은지도 보입니다.
p69 교육과정상 모든 과목을 다 잘할 수 없다면 내신 공부를 통해 수능 과목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 입시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p136 중학교 공부는 배운 것을 잘 암기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올 수 있지만 고등학교 공부는 배운 것을 새로운 문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어야만 성적이 잘 나옵니다.
p164 과목 선택은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 핵심 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학년 때 이수할 과목은 학생부 중심 전형은 물론, 수능이나 논술전형 과목까지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인 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p177 입학 사정관의 선택을 받은 새 특은 디테일에 답이 있습니다. 우선 수업에 성실하게 임했는지는 기본이겠죠.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주제를 과제로 다퉜는지, 그 깊이는 어느 정도인지, 활동이 구체적인지 다룬 주제가 모집 단위의 전공과 연계되어 있는지 등을 관심 있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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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꼭 알아야 할 입시 사이트 정보와 서울대 엄마들의 내 아이 입시 성공기 Q&A 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30/pimg_7095851884310159.jpg)
중고등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 일독을 권해봅니다.
달라진 대입 정보와 대학별 커트라인 등 입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
입시 읽어주는 엄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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