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해결의법칙5-2로 예습합니다

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5-2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ㅣ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5월

이번에 민양 학교는 창틀 공사로 인해  여름방학이 길어요~

근데 길어도 너무 긴 거지요...

50일이 넘는다는...

작년에는 방학이 짧아 예습도 다 하지 못하고 개학을 했는데

이번 여름방학은  5학년 2학기 수학 예습뿐 아니라

유형 문제까지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되네요^^

엄마는 이렇게 긴 방학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답니다...

민양은 무슨 공부를  더 추가하나 하고 잠시 엄마를 노려보지만...

하루에 해야 할 분량에는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는 썩은 미소를 지어 보이네요;;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자 딸아!

이번에 유형 문제들을 풀어보기 위해 선택한 교재는 유형 해결의 법칙입니다.

개념 해결의 법칙으로 개념 정리가 끝난 시점이라

유형 해결의 법칙으로 이어서 나가고 있어요.

 시작은 읽기자료를 통해

 그 단원의 핵심 내용을  가볍게 인지하고 시작합니다.

 흥미 위주의 내용이 아니라

2page의 내용 속에

이 단원에서 배우는 내용을 쉽게 풀어  담고 있다는 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냥 넘기지 말고 꼼꼼히 읽어보길~권해드려요.

이번에 민양이 공부한 3단원 내용은

 합동과 대칭에서 배우게 되는 선대칭 도형을

 일상에서 찾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네요~

 

본격적으로 합동과 대칭을 공부해볼까요~

앞서 말했듯이 유형 해결의 법칙은

개념서가 아니기에

핵심 내용만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있어요.

개념 정리가 끝났다면 핵심 내용을 간단하게 문제로 확인해 마무리합니다.  

이제 합동과 대칭에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다~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합동과 대칭에서는 19개 유형의 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교재를 살펴보면 각 유형별로 문제 수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어요.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간단한 개념으로 바로 알 수 있는 문제들과

생각을 요하거나 연습이 필요한  문제를 구분한 것이지요.

아이들이 많이 틀리거나 힘들어하는 유형에서는

 문제 수를 달리하여

충분한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했다는 점.

 

 

여기에 해결의 창을 배치하여 문제풀이에 필요한 tip을 끊임없이 제공한답니다.

혼자 공부하는 친구들도 어려움 없이 진행 가능하다는 사실!! 

또한 교과서 익힘책의 서술형, 창의 융합 문제들도 다양하게 확인해볼 수 있어요 

이렇게 유형 해결의 법칙을 잘 활용한다면

학교 단원평가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닐까요^^

 

레벨 UP의 문제들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요.

확실히 난이도가 있는 문제는

선생님의 강의를 한번 참고해주면 훨씬 이해가 빠른 편이죠.

답은 맞았다 할지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풀이가 가능하니

 동영상 강의를 적극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엄마보다 상냥한 선생님의 설명을 QR코드로 바로 확인해볼 수 있어요.

엄마 호출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엄마도 고마울 다름입니다.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시간이네요~

동영상 강의뿐 아니라 유사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네요.

부족한 부분은 반복연습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유형 해결의 법칙은 단순히 많은 문제를 풀어내는 유형 문제집이 아니라

차근차근 단계를 높여

아이들이 스스로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문제를 배치했다는 점에서 엄마는 완전 만족입니다.

문제를 풀다 보면 어떤 유형의 문제가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지

문제양으로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도

유형 해결의 법칙을 선택해야 할 이유 중 하나랍니다~   

거의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다 보니 아이도 자신감도 올라가고

엄마도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ㅎㅎ 

유형 해결의 법칙은 개념이 어느 정도 갖춰진 후    

기초부터 심화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는 교재입니다.

각 유형마다 문제를 충분히 풀어볼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죠!! 

방학 동안 개념 교재로 예습이 끝난 친구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지금 이렇게 차근차근 5학년 수학 방학 동안 예습으로 잘 다져놓으면

 중학교 수학도 두렵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