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가 - 대한민국 최초의 부채 세대, 빚 지지 않을 권리를 말하다
천주희 지음 / 사이행성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첫번째 리뷰 읽고 한숨이 난다.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의 최신 버전인가. `가방끈이 길어지기 위해`, `스펙 쌓기 위해` `학벌을 쫓기 위해` 우리가 해왔던 그것, 그것을 우리는 `공부` 라 불러오지 않았었나? `공부`라는 단어의 관용적 사용의 가장 흔한 예시가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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