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5개월 정도 앞둔 시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제목의 저자의 책을 처음 접했다.
당시 책을 읽고 난 느낌을 추억하면 아직도 생생하다.
놀라움, 깨달음, 변화, 기대….
그 동안 내가 얼마나 잘못된 성관념을 갖고 살았는지,
그리고 부부생활에
있어서 성의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무엇보다 상대를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
결혼 전에 저자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이 참 다행이다 싶다.
알고, 이해하고, 적용하니
2년이 지난 지금도 결혼생활이 훨씬 더 기쁘고 즐겁다.
이번에 나온 신간 “서툰 부부를 위한 행복특강” 역시
부부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부부의 성에 있어서도 철저한 준비와 올바른 지식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은 부부뿐만 아니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연인들에게도 꼭 읽어야
한다고
권하고 싶을만큼 남녀 서로가 알아야 할 실직적인 내용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가급적이면 연인이나 부부 모두 서로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을 통해 분명 지금보다 훨씬 더 즐거운 결혼생활을
만끽할 수 있으리라 보장한다.
지금 혹시 결혼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좀더 행복한 만남과 즐거운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빨리 이 책을 만나보기를 권하고 싶다.
많은 부부들이 올바른 성인식과 이해를 통해 보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