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돈이 없지, 안목이 없냐 - 가난하다고 왜 철학이 없겠는가?
아무개 지음 / 포르체 / 202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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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지도 웃기지도 않은데요.
다 차치하고서라도 말투가 너무 거슬려서 읽을 수가 없어요.
˝~했다네˝ ˝~으이˝ ˝~는가˝
진짜 요즘 노인들도 안쓸 것 같은 말투로 내내 책이 이어지는 바람에
몰입도 안되고, 에너지 소모가 너무 되네요.
이 책의 쇼핑 실패로 당분간 한국 에세이는 읽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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