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에 종이접기 수업을 들은 스텔라~그 때 이후로 종이접기에 탄력이 붙었으나 엄마가 아는것이 없어서접고 싶다고 해도 뭘 접어줘야할지 고민스러워져서스텔라를 위한 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책을 보여주었답니다.
종이접기 하는것이 참 좋은게아이들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 뭔가 꼼지락꼼지락하면서집중력도 향상되고 또 아이들의 성취감도 UpUp다만 무얼 만들고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아이디어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종이접기여도함께 해주기가 힘들더라고요~근데 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 책을 접해보니 정말 간단하고 쉬워서
엄마의 도움 없이도 척척 하더라고요
목차를 보니 쉬운 종이 접기라고 별거 아닌것만 접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종이접기가 주제별로 가득~~스텔라가 책을 보더니 다 접어버릴거라고 ^^
스텔라가 친구들 몰고 온 날~이 날에도 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로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았는데요~역시 1학년들에게 인기 짱인 종이접기놀이에요
책펴놓고 집중해서 반듯반듯 접어주는걸 보니그새 또 컸더라고요전에는 귀퉁이를 깔끔하게 맞춰 접지 못했었는데 말이죠 ^^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접은건 바로바로 시계시계 접는법도 참 쉽고 재미있게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이날 이렇게 차고 너무 재미있게 놀았답니다.종이접기 처음 시작하는 아이라면 또 엄마가 함께 놀아주고 싶어도 아이디어가 없을 때에는쉽게 접을 수 있는 이 책 한권 있으면 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