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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오브 원스 1 : 마법의 칼 ㅣ 위저드 오브 원스 1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19년 12월
평점 :
워낙 책을 편식없이 잡식성으로 읽는 아이지만
해리포터도 기본 좋아하고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이런 류의 이야기를 더 많이 좋아하는 따님이라
위저드 오브 원스의 부제를 보고, 또 표지를 보고 좋아하리라 생각했어요
제법 두께감 있는 책 임에도 기대감 뿜뿜하게 되는 비주얼의 위저드 오브 원스~
마법의 칼이라는 이름에서 오는 기대감이 있는 책
작가인 크레시다 코웰은 드래곤 길들이기의 저자이기도 해서

그림도 이렇게 비슷한 느낌으로다가
위저드 오브 원스의 스토리는
마법사의 핏줄이지만 마법을 못 쓰는 '쟈' 와
반대로 전사 종족이지만 마법을 좋아하는 '위시' 의 이야기이다
책에는 지도도 있어서 왠지 더 실감이 나게 상상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데
일단 지리를 알고 나면 책의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도 훨씬 높아진다
참 이 책을 읽을 때 기본적으로 이해해야되는 한가지는
전사 종족은 대부분 마법을 싫어해서 마법사도 싫어한다는 점
그래서 마법사는 전사종족을 만나지 않으려고 하고 이런것이 서로의 '규율' 이 된것
요정도를 알고 읽어나가면 더 재미있는 책이다.
따님 취향을 저격한 책이어서 집어들자마자 몰입했던...
책을 읽다보면 생생한 내용에 함께 여정을 떠난 느낌이다
'쟈' 가 마법을 얻기위해 이미 다 없어졌다는 마녀를 잡아서
마녀의 마법을 뺏어 자기것을 만들겠다며 길을 나서는 부분과 형과의 갈등
친구들, 요정들에 대한 묘사와 틈틈히 나오는 그림까지...
아이들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그리고 스텔라가 읽는 책은 늘 함께 읽는
엄마도 재미있게 함께 빠져드는 책이었다.